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17 대표팀의 월드컵 출전 선수 21명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가 2일 발표한 명단에는 프로구단 유스팀 선수 19명과 학원팀 선수 2명이 포함됐다.

대표팀은 2일부터 7일까지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마지막 국내 훈련을 진행한 뒤 11일 카타르 도하로 출국한다. 조별리그에서는 B조에 속해 19일 우간다, 22일 뉴칼레도니아, 25일 에콰도르와 차례로 경기한다.

이번 대회는 48개국이 4개 팀씩 12개 조에서 경쟁한다. 각 조 1, 2위 24개 팀과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