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이 현남 생활체육 공원에 실내게이트볼장을 완공하고 이달 말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연면적 554.03㎡, 지상 1층 규모로 실내 경기장과 화장실, 휴게실을 갖춰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새 구장은 2023년 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때 철거된 기존 게이트볼장을 대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야외경기장 인조 잔디 이설과 출입구 포장, 이동통로 목재 데크 및 외부 울타리 설치 등을 추가했다.

사업비는 당초 5억6천200만원에서 3억2천400만원 늘어난 8억8천600만원으로 조정됐으며, 개방 전 시설 상태와 이용 준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