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모 1907에 1-4로 패하면서 공식전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부진이 길어지자 마이클 캐릭 감독의 교체 가능성과 함께 후임 감독을 둘러싼 구단 수뇌부의 의견 차이도 드러났다.
BBC는 맨유가 후임 후보를 찾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구단 안에서는 잦은 감독 교체로도 쇠퇴를 막지 못했다는 지적과 선수들의 경기력이 문제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시즌 성과를 고려해 캐릭에게 반등할 시간을 더 줘야 한다는 주장도 전해졌다. 맨유는 캐릭의 경질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입 담당 디렉터 크리스토퍼 비벨은 과거 RB 라이프치히에서 함께 일한 율리안 나겔스만을 지지하고 있다. 풋볼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는 잉글랜드와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감독을 선호한다.
이 매체는 일부 구단 관계자들이 감독뿐 아니라 운영진 전반의 변화를 요구했으며, 이사회의 의사결정 지연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