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성남FC를 꺾으며 K리그1 복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5일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해 승점 62를 기록했고, 7연승으로 구단 정규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수원FC와 서울 이랜드에 승점 8차로 앞선 수원은 남은 4경기에서 승점 5를 더하면 자력 우승과 승격을 확정한다. 오는 31일 대구FC전에서 승리하고 두 경쟁팀 중 하나라도 승리를 놓치면 최소 2위를 확보해 자동 승격한다.

이정효 감독은 경고 누적으로 대구전 벤치에 앉지 못한다.

승격이 가까워졌지만 선수단과 구단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정효 감독은 선수들에게 복귀가 결승점이 아닌 출발선이라는 뜻을 강조하며 더 큰 목표를 주문했다.

구단도 우승과 승격을 이루더라도 행사를 최소화하고 차분하게 맞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