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빈오픈 결승에서 앨릭스 디미노어를 꺾고 우승했다. 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결승은 1시간 27분 만에 알카라스의 2-0(6-1 6-4) 승리로 끝났다.
이번 우승으로 알카라스는 ATP 500시리즈에서 26연승을 달렸다. 올해 도하와 도쿄에 이어 빈에서도 우승하며 이 등급 대회에서 치른 16경기를 모두 이겼다.
빈오픈에서는 5경기 동안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알카라스는 시즌 4번째이자 통산 28번째 투어 단식 우승을 거뒀다. 디미노어와의 맞대결에서도 7전 전승을 기록하며 잔디와 클레이, 실내·실외 하드코트 모두에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