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울산 웨일즈와의 연습경기에서 15안타를 터뜨려 11-1로 승리했다. 김주원은 2루타 1개를 포함해 5타수 5안타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석과 문정빈도 각각 3안타로 힘을 보탰다. 문현빈은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친 뒤 볼넷을 연이어 골라 3출루를 기록했다.
전날 맹활약했던 김도영은 이날 4타석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마운드에서는 김진욱과 이로운이 각각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두 투수는 매 이닝 선두 타자를 내보냈지만 실점 없이 버텼다.
뒤이어 등판한 투수 가운데 이준혁이 노석진에게 홈런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