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일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6~2027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A 클리퍼스를 124-112로 이겼다. 개막 3연패 뒤 4연승을 거두며 4승3패를 기록했고, 클리퍼스는 5연패에 빠졌다.

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휴식으로 빠진 가운데 신인 약셀 렌데보그가 NBA 데뷔 후 개인 최다인 37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야투 19개 중 13개를 넣었고, 3점슛은 11개 중 6개를 성공시켰다.

렌데보그는 데뷔 후 첫 7경기에서 두 차례 이상 30점을 기록하며 윌트 체임벌린, 릭 배리에 이어 골든스테이트에서 이 기록을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이날 37점은 구단 신인 기준으로 2010년 4월14일 커리가 포틀랜드를 상대로 올린 42점 이후 최다 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