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의 도니얼 말런이 2026년 1월1일부터 11월2일까지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오픈플레이 득점을 기록했다. 세리에A에서 18골을 넣어 16골을 기록한 라민 야말을 앞섰다.
세트피스 득점을 포함해도 22골로, 21골을 넣은 해리 케인보다 많았다.
말런은 애스턴 빌라에서 선호하던 중앙 공격수로 충분히 뛰지 못했지만, 올해 1월 로마로 임대 이적한 뒤 자리를 잡았다. 잔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이 최전방 중앙 공격수로 고정 기용하자 2025~2026시즌 후반기 리그 18경기에서 14골을 넣었다.
로마는 지난 5월 말런을 완전 영입하고 2030년까지 계약했다.
이번 시즌에도 피오렌티나와의 세리에A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데 이어 리그 9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3경기에서 3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