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도르트문트와의 분데스리가 8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두 팀은 나란히 5승 3무를 기록했고, 바이에른이 골 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지켰다.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뛴 김민재는 전반 35분 패스 실수로 실점 위기를 맞았다. 공을 가로챈 도르트문트의 공격은 조브 벨링엄의 득점으로 이어졌지만, 추쿠에메카의 발이 골키퍼 우르비히의 얼굴에 닿아 골이 취소됐다.

바이에른은 전반 38분 라이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12분 얻은 페널티킥을 케인이 크로스바에 맞히면서 바이에른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후반 15분 기라시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후반 21분 우파메카노가 케인의 헤더 패스를 받아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44분 파비우 실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바이에른은 슈팅 23개를 기록하고도 승리를 놓쳤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칼의 슈팅까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면서 끝내 결승골을 넣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