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준우승팀 용인 삼성생명이 새 시즌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삼성생명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84-66으로 꺾었다.
승부는 3쿼터에 기울었다. 전반을 44-35로 앞선 삼성생명은 상대 득점을 7로 막는 동안 23점을 추가했다.
미야사카 모모나가 이 쿼터에만 3점 4개를 성공시키며 공격을 이끌었다.
미야사카는 3점 6개를 포함해 20점을 올려 한 경기 득점과 3점 성공 개수에서 모두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해란도 16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개인 통산 스틸 200개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