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첫 경기를 내준 삼성이 4일 2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을 예고했다. KT는 고영표를 앞세워 연승을 노린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1차전은 KT가 8-7로 이겼다.

시즌 중반 삼성에 합류한 페덱은 정규시즌 13경기에서 7승3패 평균자책 2.95를 기록했다. 다만 KIA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페덱이 선발로 나선 2경기에서 삼성은 모두 패했다.

고영표는 올 시즌 29경기에서 15승7패 평균자책 3.28을 기록하며 KT 선발진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