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미드필더 손정범과 강원FC 센터백 신민하가 처음으로 성인 축구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은 29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11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6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과 김민재 등 기존 주축 선수들도 합류한다.

신민하는 빠른 뒷공간 수비와 안정적인 후방 빌드업으로 강원 수비의 중심을 맡고 있다. 손정범은 프로 데뷔 시즌부터 서울의 주전으로 자리 잡아 올 시즌 30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팀의 리그 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모레노 감독은 두 선수의 젊음과 잠재력이 대표팀 경기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