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이강인과 조너선 데이비드의 출전 시간이 줄었다는 지적에 선수 기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바르셀로나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시메오네 감독은 이상적인 출전 시간이 얼마인지 되물으며, 두 선수 모두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뛰고 있고 모든 선수의 최고 기량을 끌어내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 11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9차례 선발로 출전했지만 총 출전 시간은 698분, 경기당 평균 약 63분이었다. 선발로 나선 뒤에도 교체되는 일이 적지 않아 출전 시간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졌다.

아틀레티코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홈에서 선두를 다툰다. 리그 7연승을 기록 중인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에 승점 2 차이로 뒤져 있어, 이번 맞대결에서 이기면 선두로 올라선다.

풋몹과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