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를 상대로 울산 HD의 역전승을 이끈 에릭이 K리그1 34라운드 MVP로 뽑혔다. 후반 교체 투입된 에릭은 0-1로 뒤진 후반 25분 동점골에 이어 40분 결승골을 넣어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
K리그1 베스트 팀은 부천FC에 2-1 역전승을 거둔 FC안양이다. 안양은 박정인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상대 자책골로 동점을 만든 뒤 권경원의 코너킥 상황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K리그2 31라운드 MVP는 용인FC 가브리엘이 차지했다. 서울 이랜드전에서 유동규의 선제골을 돕고 직접 득점과 페널티킥 골을 더해 2골 1도움으로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대구FC가 김강산과 세징야의 골로 수원 삼성을 따라잡은 2-2 무승부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베스트 팀 충남아산FC는 김포FC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에만 5골을 넣어 5-1로 승리했다.
손준호와 데니손은 각각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동점골을 넣은 이호인과 함께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