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광주방송총국이 스포츠 산업의 지역 활성화 가능성을 살펴보는 다큐멘터리 '180분의 기적, 킥 오프'를 선보인다. 오는 30일 오후 7시 40분 전남·광주에서 첫 방송하고, 31일 KBS1TV에서 전국에 방송한다.
제작진은 일본 가시마시에서 프로축구단 가시마 앤틀러스의 홈경기에 외지인들이 모여들며 지역에 생긴 변화를 담았다. 강진에서는 올해 3월 여자축구단 강진스완스 창단을 계기로 국제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개최와 해외 팀 전지훈련 유치가 미친 경제·사회적 영향을 추적했다.
자체 개발한 소비 측정 앱으로 가시마시와 강진군, 세종시 등에서 축구 관중의 체류와 소비 활동도 측정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와 박주호가 출연하며, 축구 캐스터 배성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