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DFB 포칼 경기에서 대기심과 구단 물리치료사를 밀쳐 경고를 받았다. 상대 선수와 경합하다 쓰러진 뒤 판정에 불만을 보였고, 치료 후 경기장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대기심 토마스 바우어와 자신을 진정시키려던 물리치료사를 밀쳤다.

미론 무슬리치 샬케 감독은 경기 후 황희찬의 행동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 문제는 경기 후에 따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징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샬케는 29일(한국시간) 열린 2026-2027시즌 DFB 포칼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디나모 드레스덴에 0-2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에딘 제코와 함께 선발로 나선 황희찬은 후반 32분까지 뛰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