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의 황희찬이 경기 중 심판과 구단 물리치료사를 밀친 행동을 인정하고 반성했다고 미론 무슬리치 감독이 밝혔다. 무슬리치 감독은 구단 내부와 선수단 전체가 모인 자리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규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논란은 지난 29일 DFB 포칼 2라운드 디나모 드레스덴전에서 벌어졌다. 황희찬은 전반 막판 경합 중 넘어진 뒤 파울이 선언되지 않자 불만을 드러냈다.
치료를 받고 복귀하려다 대기심과 물리치료사를 밀쳤고, 경고를 받았다. 샬케는 이날 0-2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전 경기 명단에는 포함된다. 무슬리치 감독은 별도의 선수단 제외 조치는 없다고 밝혔으며, 팀에는 최근 부족했던 압박과 공 탈취 능력을 끌어올려 빠른 공격 전환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