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서를 결정하는 추첨식을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연다. 추첨식은 티빙(TVING)에서 생중계하며, 드래프트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팀 부산 KCC와 준우승팀 고양 소노는 각각 10순위와 9순위로 자동 배정된다. 나머지 구단은 1~4순위를 가리는 1차 추첨에 참여한다. 6강 PO에 진출하지 못한 수원 kt·울산 현대모비스·대구 한국가스공사·서울 삼성의 확률은 각 20%다. 6강 PO에서 탈락한 원주 DB·서울 SK는 각 7%, 4강 PO에서 탈락한 창원 LG·안양 정관장은 각 3%를 적용받는다.
1차 추첨에서 1~4순위를 얻지 못한 4개 구단은 2차 추첨으로 5~8순위를 정한다. 이때 지난 시즌 정규리그 순위의 역순으로 40%, 30%, 20%, 10%의 확률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