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코리아오픈 첫 경기를 39분 만에 끝내고 16강에 올랐다. 4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단식 32강에서 불가리아의 칼로야나 날반토바를 2-0(21-6 21-8)으로 꺾었다. 잇따른 대회 출전으로 이번 대회 참가를 고심했지만, 경기에서는 일방적인 우위를 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시즌 11번째 우승과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이 걸려 있다. 안세영은 유럽 원정에서 2주 연속 우승하며 시즌 10승째를 거뒀다.

코리아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역대 남녀 단식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