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삼성이 3일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데이비스 대니엘과 최원태를 내세운다. 두 팀 감독은 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선발 구상을 밝혔다.
이강철 KT 감독은 대니엘이 경기를 치르면서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원태인의 불펜 투입으로 로테이션 순서에 따라 최원태가 나선다고 설명했다.
최원태의 플레이오프 투구는 좋지 않았지만, 풍부한 경험과 꾸준한 선발 등판을 믿으며 지난해 가을의 모습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