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니엘과 삼성 최원태가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이강철 kt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은 2일 미디어데이에서 두 투수의 등판을 예고했다.

대니엘은 정규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수원 홈에서는 5경기 평균자책점 1.16으로 강했고,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없어 이번에 처음 삼성 타자들을 상대한다.

최원태는 정규리그 2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을 남겼고, kt전에서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6.94를 기록했다. 지난 달 29일 KIA와의 PO 3차전에서는 1⅔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당시 투구 수는 38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