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4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6-2027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2로 패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뒤 후반에만 연속 실점했다.

뮌헨은 후반 9분 레나르트 카를이 로뱅 르노르망의 공을 빼앗아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후반 29분에는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콘라트 라이머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후반 14분, 김민재는 후반 24분 교체로 들어가 20여분간 맞대결했다.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아틀레티코는 1승 1무 2패로 22위(승점 4)에 내려앉았고, 뮌헨은 2승 2무로 무패를 이어가며 8위(승점 8)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