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가 PBA 팀리그 4라운드에서 하나카드를 꺾고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세트 점수 4-2로 승리하며 4승(승점 11)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휴온스도 우리금융캐피탈을 4-0으로 완파해 3승 1패(승점 10)로 2위를 지켰다.

크라운해태는 초반 세 세트를 따낸 뒤 두 세트를 내줬지만, 백민주가 6세트에서 김가영을 9-5로 꺾으며 경기를 끝냈다. 휴온스에서는 강동궁이 복식과 단식에서 모두 승리하며 활약했다.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두 팀은 4일 낮 12시 맞붙는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휴온스가 2승 1패로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