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가 31일 라이프치히와의 분데스리가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최근 공식전 6경기 무승(2무4패)이 이어지면서 리그 16위에 머물렀다.
최전방에 선발로 나선 황희찬은 약 83분 동안 뛰었지만 슈팅 없이 경기를 마쳤다.
황희찬은 앞선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포칼 경기에서 판정에 항의하다 대기심과 구단 물리치료사를 밀쳐 논란을 빚었다. 구단은 선수단 전체가 모인 자리에서 이 문제를 논의한 뒤 별도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
미론 무슬리치 감독은 황희찬이 잘못을 이해하고 깊이 반성했다고 설명했다.
샬케는 전반 37분 안토니오 누사에게 페널티킥으로 먼저 실점했고, 후반 33분 로물루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로리스 카리우스가 여러 차례 선방했지만 공격진은 득점에 실패했다.
올여름 울버햄프턴에서 임대로 합류한 황희찬도 여전히 리그 첫 골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