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1일 홈에서 열린 2026~2027 EPL 9라운드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2-0으로 꺾었다. 코번트리 시티와 첼시에 이어 팰리스까지 제압하며 리그 3연승을 거뒀고, 순위는 8위로 올라섰다.

팰리스는 전반 13분 장필리프 마테타가 미키 판더펜에게 거친 태클을 해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주심의 최초 판정은 경고였지만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퇴장으로 바뀌었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모하메드 쿠두스의 코너킥을 아치 그레이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앞서갔다.

후반 28분에는 얀 폴 판헤케가 추가골을 넣었다. 첫 헤더가 골키퍼 딘 헨더슨에게 막히자 다시 머리로 밀어 넣었고, 토트넘은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리그 첫 6경기를 승리 없이 보냈던 토트넘은 연승으로 반등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