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꺾고 K리그2 2위에 복귀했다. 승점 57을 확보한 수원FC는 전날 용인FC에 2-4로 패한 서울 이랜드(승점 54)를 밀어냈다.

승부를 가른 골은 후반 시작 후 20초 만에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재원이 건넨 공을 받은 하정우가 미드필드 중앙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다.

수원FC는 충남아산전 패배로 끊긴 무패 행진의 아쉬움을 승리로 달랬다. 팀당 3경기가 남은 가운데 선두 수원 삼성(승점 63)과의 격차는 승점 6이다.

올 시즌 K리그2에서는 1, 2위가 내년 K리그1로 자동 승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