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DFB 포칼 경기에서 판정에 항의하다 대기심을 밀쳐 경고를 받았다. 전반 44분 상대 선수의 도전에 반칙이 선언되지 않자 토마스 바우어 대기심을 밀친 것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퇴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행동이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샬케는 29일(한국시간)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2026-2027시즌 DFB 포칼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에딘 제코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45분 제코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고, 후반 32분까지 뛰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샬케는 후반 8분 파트리스 코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43분 크리스토프 다페르너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분데스리가에서도 7경기에서 1승 3무 3패, 승점 6으로 16위에 머문 가운데 포칼에서도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