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한국시리즈 1차전이 끝난 3일까지 2026년 포스트시즌 10경기의 입장 수입이 약 100억원에 이르렀다. 역대 최고 기록은 지난해 16경기에서 거둔 157억원이다.

가을야구는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47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KBO 관계자는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매진될 경우 최대 입장 수입은 각각 10억원, 12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입장 수입이 늘면 포스트시즌 참가 구단에 돌아가는 배당금도 커진다. KBO는 입장 수입에서 운영 비용 약 40∼45%를 뺀 금액을 5개 구단에 배분한다.

정규리그 1위 kt wiz가 배당금의 20%를 먼저 받고, 남은 금액은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