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감독의 친정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맞붙는다. 원더독스에서 주장을 맡았던 표승주와 세터 이나연이 상대 팀 선수로 코트에 나선다.

이번 대결은 11월 1일 밤 9시 10분 MBC ‘신인감독 김연경2’ 4회에서 방송된다.

흥국생명 김대경 코치는 원더독스의 라인업과 김연경 감독의 지도 방식에 주목했다. 그는 감독이 화를 내는 부분이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표승주는 “친정 일은 이미 지난 일이고 선배로서 더 성장한 모습 보여줄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원더독스는 1전 1승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도 7경기 중 4패를 기록하면 팀이 해체되는 조건 아래 경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