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민이 29일 인천 클럽72 컨트리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렉서스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70야드짜리 파3인 9번 홀에서 티샷을 홀에 넣어 7천만원 상당의 전기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지난 5월 KPGA 파운더스컵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홀인원으로, 올 시즌 두 차례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안지민뿐이다.
안지민은 내년 KPGA 투어 출전권 확보도 노리고 있다. 현재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랭킹 69위인 그는 이번 대회가 끝날 때까지 70위 안에 들어야 내년 출전권과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는다. 1언더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친 안지민은 투어챔피언십에 나가고 싶다면서도 현재에 집중해 남은 라운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