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피트 크로암스트롱(시카고 컵스), 브라이스 투랑(밀워키 브루어스)과 함께 내셔널리그 MVP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통산 5번째 수상을 노리는 오타니는 올해 타자로 30홈런 81타점, 투수로 8승 2패와 평균자책 1.79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왼쪽 무릎과 오른팔 이두근 부상이 겹쳤고, 7월 4일 이후에는 등판하지 못했다.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히는 크로암스트롱은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으며, MLB닷컴의 시즌 마지막 MVP 모의 투표에서 38명 전원에게 NL 1위 표를 받았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42홈런 106타점을 올린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유력한 MVP 후보로 꼽힌다. 후니오르 카미네로, 보비 위트 주니어가 함께 경쟁하며, MVP 수상자는 13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