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시 공격수 오현규가 토트넘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 관련 매체 ‘투 더 레인 앤 백’은 구단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진을 보강하려 하며 오현규도 후보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매체 ‘헤이 하베르’는 토트넘과 헐 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적 논의는 내년 여름에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현규는 최근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전에서 교체로 들어가 베식타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20분 투입된 뒤 후반 31분 상대 수비와 골키퍼를 따돌리고 결승골을 넣었다.
리그 첫 골이자 공식전 네 번째 득점이었다.
베식타시는 지난 2월 오현규를 헹크에서 데려오며 이적료 1400만 유로를 지불했다. ‘터키쉬 풋볼’은 구단 수뇌부가 겨울 이적에 부정적이며, 토트넘이 영입하려면 상당한 이적료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