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29일 천안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충남 15개 시군 선수단 5천8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육상·수영·탁구·보치아 등 정식 16개 종목에 시범 2개, 전시 4개를 더한 총 22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출전하는 어울림 종목도 마련됐다.

천안시는 참가자의 이동을 돕기 위해 휠체어 특장 순환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경기장을 찾기 어려운 도민과 가족도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중계 시스템으로 전 종목을 온라인에서 실시간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