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과 오승환이 2026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인스트럭터로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두 사람이 3∼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선수들을 지도한다고 2일 밝혔다.

두 사람은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김태균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타자로 뛰었으며, 오승환은 KBO리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한 마무리 투수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부터 대전에서 훈련과 연습경기로 대회를 준비한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12∼15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APBC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