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지혁이 실책 이후 눈물을 흘린 후배 김영웅을 위로했다. 김영웅은 지난달 30일 KIA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김도영의 타구를 잡지 못해 역전패의 빌미를 줬다.

류지혁은 김영웅에게 실책은 할 수 있으니 울지 말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류지혁은 당시 타구의 바운드가 죽어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려웠다며 김영웅을 감쌌다. 누구라도 실책할 수 있을 만큼 까다로운 타구였다는 설명이다.

이어 시리즈 MVP보다 팀 승리가 우선이라며 동료 누구든 활약해주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