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크리스 페덱이 KBO리그 첫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4⅔이닝 5실점으로 물러났다.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을 맡았지만, 정규시즌 내내 지켰던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페덱은 1회 카스트로와 나성범에게 잇따라 적시타를 맞아 2실점했고, 3회에는 카스트로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다. 4회 한준수의 1점 홈런으로 점수가 0-5까지 벌어졌다. 삼성은 5회 투아웃에서 배찬승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