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이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정상에 올랐다. 2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독일의 파트리크 프란치스카를 4-3으로 꺾었다.
장우진은 게임 점수 1-3으로 몰렸지만 남은 세 게임을 모두 가져오며 경기를 뒤집었다. 마지막 7게임에서는 8-8에서 연속 3점을 올려 우승을 확정했다.
결승에 앞서 린윈루, 량징쿤, 우고 칼데라노를 차례로 꺾은 장우진은 우승 상금 4만달러와 랭킹포인트 1천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