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이 제주에서 결정된다.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은 5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며, 신상훈과 장유빈, 정찬민이 대상 경쟁을 벌인다.
신상훈은 하반기 꾸준한 상위권 성적으로 대상 포인트 선두에 올랐고, 장유빈은 렉서스 마스터즈 준우승으로 추격에 힘을 보탰다. 현재 1위 신상훈(5천339.01점)과 2위 장유빈(5천136.75점)의 차이는 202.26점이다.
정찬민은 5천64.77점으로 선두에 274.24점 뒤진 3위다.
최종전에는 우승자에게 1천점, 2위에 600점, 3위에 520점이 걸려 있어 대상 순위가 뒤집힐 여지가 있다. 대상 수상자는 보너스 상금 2억원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