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투스의 네이마르가 상대 선수와 말다툼하던 중 입을 가린 행동으로 브라질 스포츠재판소(STJD)에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기존 경고 누적에 따른 결장까지 합쳐 총 3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네이마르는 EC 바이아와의 홈경기에서 호드리구 네스토르와 충돌한 뒤 퇴장당했다. STJD는 입을 가린 행동이 ‘비니시우스 규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이 규정은 인종차별적이거나 모욕적인 발언을 숨기려고 입을 가리는 행위를 제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징계로 네이마르의 복귀는 FIFA A매치 기간 이후인 11월 하순에야 가능할 전망이다. 산투스는 징계 결정에 항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