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반테 원정에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와 줄리아노 시메오네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이어갔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67분을 뛰었지만 6경기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훌리안 알바레스와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춘 이강인은 후반 10분 파블로 바리오스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수비에 맞고 굴절된 뒤 크로스바를 때렸고, 이강인은 후반 22분 조너선 데이비드와 교체됐다.
현지 매체들은 이강인의 기용 위치에 의문을 제기했다. 아스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의 경기 관여도를 높일 위치를 찾고 있다며,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뛸 때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는 시간이 길다고 지적했다.
인투 더 칼데론도 공을 잡았을 때의 움직임과 골대를 맞힌 슈팅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현재 위치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