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이 1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EPL 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맨시티 원정에서 승리한 브라이턴은 6승 1무 2패(승점 19)로 3위에 올랐다.
선두 맨시티와 2위 아스널(이상 승점 21)과의 격차는 2점이다.
결승골은 전반 11분 야신 아야리의 발끝에서 나왔다. 디에고 고메스의 크로스를 마테우스 누네스가 걷어내지 못했고, 막심 더카위퍼르를 거친 공을 아야리가 문전에서 밀어 넣었다.
맨시티는 90분 동안 21개의 슈팅을 쏟아냈지만 유효슈팅은 6회였고, 브라이턴은 골키퍼 바르트 페르브뤼헌의 선방과 조직적인 수비로 리드를 지켰다.
브라이턴은 지난달 28일 리그컵 4라운드에서 맨시티에 승부차기로 패한 뒤 리그 맞대결에서 설욕했다.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챙겼으며, 리그 9경기에서 24골을 넣고 7골을 내줘 최다 득점 1위와 최소 실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