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PRO가 3일 ‘2026 남자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 26명을 발표했다. 현역 프로축구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이번 시상에는 73개국 남자 선수 1만9806명이 참여했다.

공격수 후보에는 해리 케인과 라민 야말,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이 포함됐다. 미국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이름을 올렸다.

마이클 올리세와 흐비차 크바르츠헬리아 역시 후보로 선정됐다.

최종 명단은 포지션별 득표순으로 골키퍼 1명, 수비수 3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을 먼저 뽑고, 나머지 아웃필드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명을 추가해 구성한다. 오는 10일 오전 1시 FIFPRO 공식 디지털 플랫폼에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