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아시아 시장의 유니폼 판매를 위해 영입했다는 일부 시선에 대해 구단 내부에서 경기력을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간) 이강인의 활약을 조명하며 아틀레티코 관계자의 “이강인은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는 평가를 전했다.
이강인은 2026-2027시즌 공식전 12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라리가에서는 10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올렸으며 8차례 선발로 나섰다.
지난 9월에는 팬 투표로 뽑는 아틀레티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7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합류한 이강인은 앙투안 그리즈만의 등번호 7번을 물려받았다.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인 그리즈만이 2026년 여름 MLS 올랜도 시티로 이적하면서 이강인에게도 그 뒤를 이을 선수라는 기대가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