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국제대회 연기 뒤 취소에 개막 늦어진 SK, 18일 소노와 첫 경기
서울 SK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2026~2027 KCC 프로농구는 지난 3일 개막했지만, SK는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비워 둔 일정 때문에 약 2주 뒤에야 출발한다. SK가 출전할 예정이던 바스켓볼 챔피언리그(BCL) 아시아는 중동 지

LG 승리로 끝난 마지막 잠실 더비…41년 동거에 작별
LG가 지난 14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두산을 꺾으면서 마지막 잠실 더비가 끝났다. 정규시즌을 각각 4위와 5위로 마친 두 팀은 가을야구에서 맞붙으며 잠실야구장을 함께 홈으로 쓴 41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마지막 맞대결을 지켜본 팬들은 라이벌과 함께한 시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구자욱, 햄스트링 출혈·부종 가라앉아…PO 앞두고 타격 훈련 재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삼성 구자욱이 플레이오프 복귀를 준비한다. 삼성은 15일 MRI 재검진에서 출혈과 부종이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이클과 가벼운 조깅은 가능하지만 본격적인 주루와 수비는 제한해야 하는 상태로, 이날부터 가벼운 T배팅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구자욱

전북, 고베에 0-2 패…리그 파이널A 진출도 불안
전북 현대가 14일 비셀 고베와의 2026~2027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0-2로 졌다. 모따와 최우진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고, 전·후반 한 골씩 내주며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최근 공식전 6경기 성적은 1승 2무 3패다. 지난 시즌 K리그1과

고려대, HL안양·연세대 꺾고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15년 만에 단독 우승
고려대가 지난 13일 막을 내린 2026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15년 만에 단독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대회 4연속 우승팀 HL안양을 5-2로 꺾은 뒤, 결승에서는 연세대를 3-1로 이겼다. HL안양이 2020년 리그에 복귀한 이후 대학팀에 패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대회

SSG, 육성 체계 개편 앞두고 박정권 2군 감독과 재계약 않기로
SSG 랜더스가 이번 시즌 계약이 끝나는 박정권 퓨처스팀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는다. 다음 시즌 구상과 선수 육성 체계 개편에 따른 결정으로, 박 감독은 두 시즌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박 감독은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은퇴까지 한 팀에서 뛴 간판타자 출신이다. 은퇴

프로축구선수협, 사우디 아시안컵 안전 우려…개최 여부 검토 촉구
사우디아라비아의 안보 불안이 이어지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2027년 아시안컵 참가 선수들의 안전 대책을 촉구했다. 이근호 회장은 15일 선수와 팬의 생명·안전이 대회의 가치보다 우선한다며, 안전을 충분히 보장하기 어렵다면 개최 여부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

스포츠 유산 7만 점 품은 국립스포츠박물관, 올림픽공원에 개관
국내 첫 스포츠 분야 국립박물관인 국립스포츠박물관이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기록하고 국내외에 흩어진 유산을 수집·보존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소장 자료는 약 7만 점이다. 서윤복의 1947년 보스턴마라톤 우승 금메달, 김용식의 축구화,

준PO 앞둔 LG, 신민재 부상에 내야 재편·불펜 운용 고민
LG 트윈스가 두산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신민재의 부상으로 부담이 커졌다. 신민재는 14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8회 스퀴즈 번트 뒤 1루로 달리다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LG는 4-1로 이겼으나, 17일부터 시작되는 KIA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신민재의 출전을 기대

KIA 광고상품팀 유정철 프로 부친상…16일 발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광고상품팀 유정철 프로의 부친 유태환 씨가 14일 별세했다. 빈소는 VIP 장례타운 VIP 3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11시 30분이다.

포르투, 베티스에 2-3 역전패로 UCL 2연패…황인범 19분 출전
포르투가 15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베티스와의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1차전 패배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36개 팀 중 30위로 내려갔다. 득점은 모두 후반에 나왔다. 포르투는 압데 에잘줄리에게 먼저 골을

홀란 두 골에도 맨시티 2-4 패배…PSG에 전반 세 골 허용
맨체스터 시티가 15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2-4로 패했다. 재정 규정 위반에 대한 유죄 판단을 받은 뒤 처음 치른 홈 경기에서 유럽 챔피언 PSG에 무릎을 꿇었다. PSG는 전반 데지레 두에

장동혁, 이 대통령 안전 대응 비판…사건 당시 여가 일정 문제 삼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생명과 안전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천 흉기 사건 피해 여성이 긴급 수술을 받던 때 이 대통령이 상어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의 대응과 보고 체계를 문제 삼았다

박해민 호수비로 만루 위기 넘긴 LG, 준PO서 KIA와 맞대결
LG 트윈스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4-1로 이겨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으로 앞선 7회초 1사 만루에서 박해민이 양석환의 우중간 깊은 타구를 달려가 잡아내면서 실점을 1점으로 막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올해 가을야구가 끝나면 철거되

SK, 18일 소노전으로 시즌 출발…첫 5경기 홈에서 치른다
서울 SK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2026-2027 프로농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리그는 지난 3일 개막했지만, SK는 출전 예정이던 BCL 아시아 대회가 중동 전쟁으로 연기됐다가 취소되면서 정규시즌 출발도 늦어졌다. SK는 소노전에 이어 20일 안양 정관장,

FIFA, 발로건 논란 이후 퇴장 징계 유예 금지 추진
국제축구연맹(FIFA)이 퇴장에 따라 자동으로 부과되는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유예할 수 없도록 규정 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안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 평의회 안건에 올랐다. 계기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미국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에게 내려진 징계 유예였다. 발

KIA·LG, 10년 만의 가을 맞대결…준PO서 다시 만난다
KIA와 LG가 17일 오후 2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른다. KIA는 정규리그 마지막 날 LG를 꺾고 3위를 확정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고,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을 이겨 재대결 기회를 얻었다. 두 팀의 포스트시즌 대결은 2016년 와일드카드 결

만루 위기서 장타 막은 박해민, 수비 비결은 관심과 몸 관리
LG 박해민이 지난 14일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역전 위기를 막는 호수비를 펼쳤다. LG가 2-0으로 앞선 7회초 1사 만루에서 양석환의 깊은 타구를 담장 쪽으로 달려가 잡아냈다. 장타로 이어질 수 있었던 타구는 희생플라이에 그쳤다. 박해민은 수비 실력을 높이려면 타격만큼

이강인, 맨유전 사흘 뒤 에스파뇰과 리그 맞대결 준비
이강인이 속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RCDE 스타디움에서 에스파뇰과 2026~2027시즌 라리가 9라운드를 치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사흘 만에 나서는 경기여서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변수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2골 1도

스포츠 유산 7만 점 모은 국립스포츠박물관, 올림픽공원서 개관
국내 첫 국립 스포츠 전문 박물관인 국립스포츠박물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15일 개관식을 연다. 박물관은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기록하고 국내외에 흩어진 유산을 수집·보존하는 역할을 맡는다. 소장 자료는 약 7만 점이다. 서

비니시우스, 머리채 잡기·심판 항의로 4경기 징계…엘클라시코 못 뛴다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상대 선수의 머리채를 잡고 심판에게 항의한 행위로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스페인축구협회 징계위원회는 15일 폭력적인 행위와 심판 항의에 각각 2경기씩 출전 정지를 부과했다. 비니시우스는 11일 비야레알전에서 득점했지만, 골에 앞서 네이선

레알 마드리드, 막판 8분에 3골…로마에 4-3 역전승
레알 마드리드가 15일 로마 원정에서 열린 2026-2027 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AS 로마를 4-3으로 꺾었다. 두 골 차 열세를 뒤집은 레알 마드리드는 2연승으로 승점 6을 쌓았고, 로마는 1무 1패에 머물렀다. 승부는 후반 막판에 갈렸다. 후반 37분 카를로스 에스피의 골

레알 마드리드, 막판 8분 세 골로 로마에 4-3 역전승
레알 마드리드가 15일 로마 원정에서 열린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AS 로마를 4-3으로 꺾었다. 후반 막판까지 1-3으로 뒤졌지만 8분 동안 세 골을 터뜨려 대회를 2연승으로 시작했다. 로마는 전반 선제골 이후 킬리안 음바페에게 동점을 허용했지만

지인에게 빌린 3억2200만원 갚지 않은 안지만, 징역 1년8개월
전 프로야구 삼성 투수 안지만이 지인 두 명에게 건축공사비와 변호사 선임비 등의 명목으로 총 3억22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사기 혐의로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단독 전명환 판사는 14일 이같이 밝혔다. 안지만은 수사와 재판이 끝나면 선수로 복귀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