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우루과이 축구에 등장한 전자카드…기록은 간편해도 가시성은 과제
우루과이 축구 경기에서 경고와 퇴장을 디지털로 기록하는 전자카드가 시험됐다. 지난 15일 나시오날과 렌티스타스의 코파 우루과이 경기에서 에두아르도 바렐라 주심은 옐로카드 대신 스마트폰 크기의 전자기기를 들어 경고를 표시했다. 전자카드는 사건 발생 시간을 자동 저장해 심판이 경기 후 수기

EPL 활동량 분석…시즌 성적과 연관 작지만 크게 덜 뛴 경기엔 낮은 승률
옵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즌 총 주행거리는 성적과 큰 연관이 없었다. 지난 시즌 상위 10개 팀과 하위 10개 팀의 평균 주행거리는 각각 4363㎞와 4332㎞로, 차이가 31㎞에 그쳤다. 최종 순위와 가장 관련성이 높았던 지표는 공을 소유한 상태에서 뛴 거

수술 가능성 언급한 오타니, MLB 직장폐쇄가 재활 변수로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탈락 뒤 수술 가능성을 언급했다. AP통신은 MLB가 직장폐쇄에 들어가면 구단과 선수의 연락이 제한돼 오타니가 구단 도움 없이 수술과 재활을 진행해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MLB 구단주들과 선수노조는 연봉총액상한제 도입을 놓

화천 파크골프장 입장료 1만5천원…1만원은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강원 화천군이 지난달 28일부터 지역 내 모든 파크골프장의 성인 입장료를 5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올리고, 유료 입장객에게 화천사랑상품권 1만원을 돌려주기 시작했다. 상품권 환급을 반영한 실질 부담은 기존과 같은 5천원이다. 돌려받은 상품권은 지역 가맹점에서 식사나 음료 구매 등에 쓸

이범호 감독, 준PO 첫 승부의 열쇠로 상위 타선 지목
이범호 KIA 감독은 17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1∼5번 타자의 공격력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2번 타자가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강조했다. KIA는 박재현과 김선빈을 1·2번에 배치하고 김도영, 카스트로, 나성범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박정우가

준PO 2차전 선발 유력한 올러, LG 장타·기동력 봉쇄에 초점
KIA 애덤 올러가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등판을 준비하며 중심 타선의 장타와 하위 타선의 기동력을 경계했다. 등판이 성사되면 2019년 마이너리그 이후 7년 만의 포스트시즌이자 KBO리그 첫 가을야구 무대다. 올러는 올해 정규시즌 LG전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

첫 가을야구 나서는 KIA 박재현,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
KIA 박재현이 17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서 생애 첫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그는 정규리그 최종전의 활약을 잊고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재현은 12일 LG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솔로 홈런을 친

첫 가을야구 앞둔 KIA 이해창 코치, 김태군은 “제가 다 알아서 하겠습니다”
KIA가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이해창 배터리 코치가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 포스트시즌을 경험한다. 선수 시절 가을야구에 나서지 못하고 2022년 은퇴한 그는 KIA가 우승한 2024년에도 2군 코치로 있었다. 경기 전날인 16일 이해창 코치가 떨리는 마음을

탬파베이·클리블랜드 ALCS 4차전 비로 연기…18일 개최
탬파베이 레이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이 비로 하루 미뤄졌다. 17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1시간 넘게 기다린 끝에 취소됐다. 4차전은 18일 같은 구장에서 치르며, 5차전은 이동일이던 19일로 잡혔다

전하영, 아시안게임 개인전 아쉬움 딛고 전국체전 금메달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최지영(익산시청)과의 결승에서 한때 뒤졌지만, 코치의 조언을 듣고 공격에 집중해 역전승을 거뒀다. 전하영은 지난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인전 8강에서 라오쉐이(중국)에게 11-15로 패해 메달을

두 윌 스미스가 이어온 월드시리즈 우승, 6년 만에 마침표
올해 월드시리즈에서는 7년 만에 ‘윌 스미스’라는 이름의 우승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 포수 윌 스미스가 속한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4전 전패로 탈락하면서, 동명이인 두 선수가 6년 동안 이어온 우승 행진도 끝났다. 다저스 포수 스미스는 2020년과 20

골든글러브 후보 79명 확정…LG·삼성·KT 나란히 10명
KBO가 17일 2026 골든글러브 후보 79명을 발표했다. 8개 포지션에서 수상자 10명을 뽑으며, LG·삼성·KT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올렸다. 한화는 모든 포지션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미디어 관계자 투표도 17일 시작된다. KBO는 정규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평가하도록

스페인축구협회, 이집트전 반이슬람 구호 징계에 CAS 항소 추진
스페인축구협회가 이집트와의 친선경기에서 나온 반이슬람 구호로 받은 FIFA 징계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다투기로 했다. 협회는 16일 FIFA 항소위원회가 징계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구호는 지난 3월 31일 바르셀로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전반전에

LG에 강했던 김규성·박정우, KIA 준플레이오프의 기대주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는 KIA는 김규성과 박정우의 상대 전적에 기대를 걸고 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LG를 상대로 나란히 23타수 9안타, 타율 0.391을 기록했다. 특히 김규성은 17일 1차전 선발로 나서는 앤더스 톨허스트에게 7타수 5안타로 강했다. 김규성과 박정우가 선발로

엄지성 향한 인종차별 발언 의혹…영국 경찰, 51세 남성 체포
스완지 시티의 엄지성을 향해 인종차별적 모욕을 했다는 혐의로 51세 남성이 영국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14일 켄트의 주거지에서 남성을 체포했으며, 남성은 추가 조사를 조건으로 내년 1월 중순까지 보석 석방됐다. 실제 행위 여부와 구체적인 발언 내용은 수사 중이다. 사건은 지난 13일

레알 마드리드, ‘나치 선전 기법’ 비유한 테바스 회장 사임 요구
레알 마드리드가 구단 경영진의 운영을 나치 선전 기법에 빗댄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에게 사임을 요구했다. 구단은 17일 성명에서 해당 발언을 용납할 수 없다며 라리가 회장직과 스페인축구협회 부회장직에서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테바스 회장은 앞서 SNS에서 레알 마드리드 경영진이

밀워키 진출로 MLB 연봉 하위권끼리 35년 만의 월드시리즈
밀워키 브루어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24일(한국시간)부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탬파베이 레이스 중 아메리칸리그 우승팀을 상대로 7전 4승제 승부를 펼친다. 어느 팀이 올라오더라도 연봉 규모가 리그 하위 절반에 속하는 구단끼리

김도영, 아이들에 야구용품 선물…박재현과 유기견 후원도
KIA 김도영이 가을야구를 앞두고 한 복지재단에 방망이와 글러브, 사인 공, 피자를 보냈다. 아이들이 야구를 하며 뛰어놀 수 있도록 마련한 선물이다. 후배 박재현과 함께 유기견도 도왔다. 두 사람이 공동 명의로 광주의 한 유기견 입양 센터에 배변패드와 미스트, 영양제 등을 기부한 사실이

맨유, 리그 초반 부진에 압박·수비 전환까지 비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6-2027시즌 초반 부진 속에 경기 운영을 둘러싼 비판을 받았다. 영국 풋볼365는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조직적인 경기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상대를 끈질기게 압박하는 움직임과 뚜렷한 전술 방향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프리미어리그

엄지성 향한 인종차별 의혹…영국 경찰, 51세 남성 체포
스완지 시티의 엄지성을 향한 인종차별적 모욕 의혹을 수사하던 영국 경찰이 14일 켄트의 한 주거지에서 51세 남성을 체포했다. 런던경찰청은 인종차별성 고의적 괴롭힘과 불안 또는 정신적 고통 유발 혐의라고 밝혔다. 남성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내년 1월 중순까지 추가 조사를 받는다. 의혹이

평택 소사벌에 첫 장애인 체육시설 추진…2031년 하반기 개관 목표
경기 평택시가 소사벌지구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 죽백동체육센터’를 조성한다. 관내 첫 장애인 체육시설로, 최근 기본구상 용역을 마쳤으며 2031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센터는 죽백동 5천84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천500㎡ 규모로 들

맨시티 재정 규정 위반 판단에 항소…마레스카 “논란 이후 더 뭉쳤다”
맨체스터 시티가 재정 규정 위반과 조사 비협조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독립위원회 판단에 항소했다. 프리미어리그(PL)에 따르면 위원회는 맨시티가 허위 계약으로 수익을 부풀리고 비용을 줄였다고 판단했다. 항소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최종 결과와 징계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엔초 마레스카 맨

LG-KIA 준플레이오프 개막…울산-부천도 맞대결
17일 프로야구에서는 LG와 KIA가 14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프로축구 울산과 부천의 경기는 16시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다. 프로축구2부에서는 성남-수원FC와 대구-충북청주가 14시에, 경남-충남아산과 김포-파주, 용인-안산이 16시30분에 맞붙는다. 프로농구는 14

유로리그, 프랜차이즈 강화·확대 추진…NBA 유럽 진출에 대응
유로리그가 프랜차이즈 체제 강화와 리그 확대를 담은 10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안정적인 참가권으로 구단 가치를 높이고 외부 투자를 유치한다는 구상으로, 지분을 보유한 13개 구단이 모두 승인했다. 10년 동안 소속 구단의 총가치를 18억유로에서 54억유로로, 리그 자체 가치를 1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