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김도영, LG와 준PO 1차전서 역전 솔로홈런
KIA 김도영이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1-1이던 4회말 1사에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초구 시속 149㎞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5m였다. KIA는 2회초 송찬의에게 솔로

레알 마드리드, ‘괴벨스 선전술’ 빗댄 테바스에 사퇴 요구
레알 마드리드가 구단 경영진을 나치 독일의 선전부 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선전 방식에 빗댄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구단은 17일 성명에서 해당 발언을 용납할 수 없다며 라리가 회장과 스페인축구협회 부회장직에서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테바스는 SNS에서 레알

우루과이 축구, 전자카드 시험 도입…판정 기록 간소화·시인성 개선 과제
지난 15일(현지시간) 나시오날과 렌티스타스의 코파 우루과이 경기에서 전자카드가 실물 옐로카드를 대신해 쓰였다. 심판이 단말기에 입력한 판정을 우루과이축구협회 대회 운영 플랫폼으로 바로 보내 종이에 기록한 뒤 디지털로 옮기는 업무를 줄이는 방식이다. 이날 주심을 맡은 에두아르도 바렐라는

남희두, 신시내티와 계약…ECHL 한국 선수 4명으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수비수 남희두가 ECHL 신시내티 사이클론즈에 입단했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정식 계약을 발표했다. HL안양에서 뛰던 남희두는 이달 초 신시내티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해 경쟁을 거쳐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다. 남희두의 합류로 이번 시즌 ECHL에서 뛰는 한

서채현, 전국체전 리드 4연패…볼더링서 4년 연속 2관왕 도전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일반부 리드에서 4년 연속 우승했다. 17일 제주종합경기장 오름마당에서 열린 제107회 대회에서 준결승은 높이 34, 결승은 54+를 기록하며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드 금메달을 따낸 서채현

광주 준플레이오프 암표 단속서 위법 행위 없어…2차전도 단속
광주경찰이 17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주변에서 암표 거래를 단속했지만 위법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관 16명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속과 범죄 예방 순찰에 나섰다. 출입구에서 입장권을 팔려던 60대 남성은 직접 예매한 표 1장을 웃돈

AFC, 한국 아시안컵 주목할 선수로 손흥민 선정…67년 만의 우승 이끌까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7 아시안컵에서 주목할 한국 선수로 주장 손흥민을 꼽았다. 한국은 1960년 이후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지 못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67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한다. 손흥민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아시안컵에 네 차례 연속 출전했

KIA 다시 만난 LG, 염경엽 감독 “김도영 앞에 주자가 없어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을 꺾은 LG가 준플레이오프에서 KIA와 맞붙는다. 염경엽 LG 감독은 17일 광주에서 열리는 1차전을 앞두고 김도영의 타석에 주자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전력분석 팀,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대비했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올 시즌 기록한 결승타 14

손주영 준PO 1차전 결장…염경엽, 2차전 구원 등판 검토
목 부상으로 와일드카드전에 결장한 LG 손주영이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도 나서지 못한다. 염경엽 감독은 17일 손주영의 불펜 피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빠르면 2차전에 중간계투로 투입하고 상태가 괜찮으면 3차전부터 마무리를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는 어깨 부상으로 빠진

첫 가을야구 나서는 KIA 박재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KIA 박재현(20)이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해 입단한 뒤 처음 맞는 포스트시즌이다. 박재현은 KIA가 정규시즌 3위와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LG와의 최종전에서도 승리에 기여했다. 2-2로 맞선

리버풀서 리그 6경기 무득점 비르츠…빠른 압박과 전술 적응이 과제
플로리안 비르츠가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출전해 골 없이 1도움을 기록했다. 최대 1억1600만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된 선수지만 아직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가디언은 비르츠의 부진을 개인 기량보다 경기 환경과 전술, 동료 구성의 문제로 분석했다.

스페인축구협회, 관중 차별 구호 징계 항소 기각에 CAS 항소 추진
스페인축구협회(RFEF)가 이집트와의 친선경기에서 나온 관중의 차별 구호에 대한 징계를 놓고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IFA 항소위원회가 협회의 이의 제기를 기각한 데 따른 것이다. FIFA는 협회에 제재금 2만 달러와 대표팀 친선경기 좌석 최소 15% 폐

대전, 2029 인빅터스 게임 개최 선포…대회 준비 본격화
대전시와 국가보훈부가 17일 한밭수목원에서 ‘인빅터스 게임 대전 2029’ 개최 선포식을 열고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은 지난 7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이 대회의 개최지로 확정됐다. 인빅터스 게임은 상이군인의 회복과 재활을 스포츠로 돕기 위해 영국 해리 왕자가 2014년 창설했다

한국 선수단,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입촌식으로 대회 일정 시작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17일 일본 나고야 가든피어 선수촌에서 입촌식을 치렀다. 한국은 부탄·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캄보디아·우즈베키스탄 선수단과 함께 조직위원회의 환영을 받았다. 대회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18개 종목에 출전

염경엽 감독, KIA전 설욕 열쇠로 김도영 앞 출루 차단…오지환 선발 복귀
염경엽 LG 감독은 17일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거듭 패하며 쌓은 분석이 이번 승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LG는 KIA에 7연패를 당한 끝에 정규리그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염 감독이 강조한 수비 과제는 김

불펜 약해진 LG, 염경엽 감독 “승부는 타격에 달렸다”
LG가 준플레이오프에서 타선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염경엽 감독은 투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불펜이 약해진 상황에서 타격이 승리의 관건이라고 밝혔다. 홍창기·박해민·문보경·박동원·오지환 등 경험 있는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야 포스트시즌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지환은 회복 상태를

김홍민, 경주국제마라톤서 첫 우승…김가이 국내 여자부 정상
17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6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김홍민(제천시청)과 김가이(김천시청)가 국내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홍민은 2시간19분34초, 김가이는 2시간41분07초에 풀코스를 완주했다. 2004년생 김홍민은 네 번째 풀코스 도전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생애

AFC, 한국 아시안컵 우승 도전의 핵심으로 손흥민 주목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에서 눈여겨볼 한국 선수로 주장 손흥민을 선정했다. AFC는 이번 대회를 손흥민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아시안컵 우승 도전으로 전망하며, 대표팀에서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2011년부터 2023년까

다저스 꺾은 밀워키, 연봉 하위권 구단끼리 월드시리즈 대결
밀워키 브루어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LA 다저스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1982년 이후 44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정규시즌에서도 MLB 최다인 103승을 올린 밀워키는 24일부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우승을 다툰다. 상대가 어느 팀으로 정해져도

은퇴 고민했던 바우어스, NLCS MVP로 밀워키 월드시리즈 진출 이끌다
제이크 바우어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MVP에 올랐다. 밀워키는 LA 다저스에 4전 전승을 거두며 1982년 이후 44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바우어스는 끈질긴 타석 승부와 장타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2차전에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12구 끝에 볼넷을 얻

KIA, 준PO 1차전 김선빈 2번·김규성 6번 배치…선발은 네일
KIA가 17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박재현과 김선빈을 1·2번 타자로 내세운다. 김도영·카스트로·나성범이 중심 타선을 맡고, 선발 투수로는 제임스 네일이 나선다. 이범호 감독은 박정우에게 몸살 기운이 있어 김선빈과 김규성을 놓고 2번 타자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큰 경기 경험이

LG 신민재 준PO 1차전 선발 제외…오지환 유격수 출전
LG가 17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오지환을 선발 유격수로 기용한다. 햄스트링을 다친 신민재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고, 구본혁이 2루수를 맡는다. 선발투수는 앤더스 톨허스트다. 신민재는 두산과의 와일드카드전 8회 스퀴즈 번트를 댄 뒤 1루로 전력질주하다 햄스트링

수비진 부상 겹친 아스널, 김민재 1월 영입 검토 보도
수비진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아스널이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를 1월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카이스포츠는 16일 현지 신문들의 보도를 정리하며 이 소식을 전했다. 아스널은 피에로 인카피에가 훈련 중 발목을 다친 데 이어 윌리엄 살리바도 부상으로 빠져 있다. 다만 공

우루과이 축구에 등장한 전자카드…기록은 간편해도 가시성은 과제
우루과이 축구 경기에서 경고와 퇴장을 디지털로 기록하는 전자카드가 시험됐다. 지난 15일 나시오날과 렌티스타스의 코파 우루과이 경기에서 에두아르도 바렐라 주심은 옐로카드 대신 스마트폰 크기의 전자기기를 들어 경고를 표시했다. 전자카드는 사건 발생 시간을 자동 저장해 심판이 경기 후 수기